반응형 전체 글73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 저자의 말 저자의 말 : 이지성 나는 독서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향유하는 독서, 지식을 얻는 독서,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이 책은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방송통신대학 6년 만에 졸업, 6년 평점 평균 1.0, 영어 못함, 연봉 800만원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 시작. 이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라고 물으면 사람들은 100% 실업자 또는 노숙자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는 현재 사업체를 3개나 운영하는 CEO다. 나이는 고작 서른여섯이다. 이 사람은 현재 내 팬까페인 '폴레폴레'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름은 황희철이다. 내 주위엔 이런 사람들이 제법 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 안에 있다. 독서에는 세 단계가 있다... 2023. 1. 11.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프롤로그 프롤로그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은 대화법이 다르다 20여 년 전, 나는 하와이 대학의 레이 오시로 박사에게서 까다로운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때부터 이미 불평 많은 고객이나 비협조적인 동료를 대하는 방법을 훈련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였다. 워크숍 프로그램을 짜면서 나는 새삼스럽게 이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학교에서는 역사나 수학, 과학을 가르칠 뿐 갈등 해결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같은 방식으로 보복하거나 말없이 상처를 감수하거나 할 뿐이다. 물론 둘 다 도움이 되지 않는 대응책이다. 내 목표는 사람들이 흔히 일상적으로 만나게 되는 문제들을 즉.. 2023. 1. 10.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추천의 글 추천의 글 다치지 않고 싸우지 않는 고품격 커뮤니케이션 말 못 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은 요즘이다. TV에서 인터뷰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만들을 잘하는 것 같아 속으로 감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사람들이 많이 달라졌다. 그런데 '진짜 말을 잘한다'는 명제로 들어가서 보면 아직도 많은 아쉬움이 있다. 말을 하는 데 더듬거리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많이 줄었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는 '말'일 때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어떤 사안에 대해 회의를 하거나 대화를 하다가 언쟁이 벌어졌다고 가정해 보자. 다짜고짜 소리부터 지르는 사람, 버럭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사람, 눈물부터 나오는 사람, 언쟁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 사람, 아무 말도 못 하고 얼굴빛만 붉으락푸르락하며 말을 더듬.. 2023. 1. 9.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심리학 박사 이민규) 프롤로그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남들이 골머리를 썩는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문제도 안 되는 일로 진땀을 배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누굴 만나든 좋은 대접을 받는다. 또 어떤 사람은 어딜 가건 기분 나쁜 사람들을 만난다. '외모, 능력, 학벌, 뭐가 부족해? 그런데 왜 난 안 돼?' 이런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왜 선택되지 못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외모, 능력, 학벌, 뭐가 그리 잘났어? 왜 하필 그 사람이야?' 이런 생각이 들 때 역시 그가 왜 선택되었는지 그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실패한 삶이든 성공한 삶이든 모두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제일 먼저 사라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 2023. 1.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