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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 책을 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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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 책을 펴내며

 

 

펴내며

 

 이 책을 쓰게 된 나는 행운아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당신 역시 행운아다. 아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행운아다. 왜냐하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기회가 왔기 때문이다. 나는 그 행운을 거머쥐었다. 당신도 그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지금 이 책을 읽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나는 책 제목 그대로 가상화폐 투자로 3달 만에 3억을 벌었다. 그리고 이 책이 출판될 즈음에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고 있는 대부분은 이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아니, 기회가 왔다는 사실조차도 모른다. 혹은 기회가 왔음을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으나 의심과 두려움을 넘어설 만한 용기가 없어 계속 관망만 하고 있다.

포항공대 컴퓨터 공학과를 나온 덕분에 나는 가상화폐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파악할 수 있었다. 2014년부터 비트코인을 알고 있었기에 2017년 이더리움을 비교적 신속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과감히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금 5천만원으로 3달 만에 3억을 벌었고, 그 이후에는 가상화폐 채굴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방송과 신문에서는 가상화폐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말하면서 마약, 해킹, 투기 등을 연결시킴으로써 일반인의 의심과 두려움을 자극한다. 결국 일반인의 뇌에는 '가상화페 투자=위험한 투기'라는 공식이 만들어진다. 이 부분이 내가 안타까워하는 부분이다.

 위험하지 않은 곳에는 이미 기회가 없다. 위험이 곧 기회다. 다만 그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말이다. 그런데 매스컴에서는 가상화폐 투자를 위험하다고 말할 뿐, 그 위험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분명히 말하지만 가상화폐 거래는 위엄하지만 이 가상화폐 거래의 위엄을 헷지(hedge)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나는 이 책에서 그것을 말하고자 한다. 가상화폐의 위험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말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00년 만의 기회가 찾아왔다'에서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을 번 스토리를 실었다.

'Big Picture 1', 'Big Picture2'에서는 가상화폐를 둘러싼 큰 그림, 큰 흐름을 다루었다.

'가상화폐 획등방식'에서는 가상화폐 거래 및 채굴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가상화폐 투자절차'에서는 가상화폐 거래방법 및 주의사항을 실었다.

'수익성 비교 : 거래 vs 채굴'에서는 거래할 것이냐, 채굴할 것이냐에 대해 다루었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자'에서는 가짜코인 및 대표적인 사기수법에 대해 다루었다

'가상화폐 투자에 임하는 자세'에서는 가상화폐 투자 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다루었다.

'가상화폐를 대하는 다양한 관점들'에서는 가상화폐 투자 관련 다양한 실제 사례를 실었다.

'Q&A'에서는 채굴, 거래소, 가상화폐 투자, 프리세일 관련한 질문과 답변을 실었다.

'기타 이슈들'에서는 미처 본문에 싣지 못한 자잘한 이슈들을 다루었다.

'강의 소개 : 가상화폐 실전투자전략'에서는 필자의 오프라인 강의를 간단히 소개했다.

'참고 자료'에서는 미처 본문에 싣지 못한 자료 및 위키백과 내용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2017년 2월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내게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들려준 스피치마스터 4기 김병화 회장님께, 이 책을 빌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꼭 말하고 싶다. 그리고 처음으로 이 책의 아이디어를 얘기했을 때, 멋진 책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엔터스코리아의 양원근 대표님께도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나에게 무한한 영감을 심어주는 나의 뮤즈(Muse)에게 무한한 사랑을 전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행운아다.

 이 책을 선물해 준 이는 당신의 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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